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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블런드스톤 첼시부츠 후기 ( + 구매 및 사이즈 팁 )

by blackb1rd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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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런드스톤 첼시부츠 후기

구매 사이트 및 사이즈 팁 

 

 

 워커나 첼시부츠는 기본적으로 발이 불편하다. 내가 구매했던 닥터마틴 워커나 팀버랜드 워커, 오피스 첼시부츠 모두 신고 나가기만 하면 발을 아작내서 이건 뭐 거의 멋내기위해 스스로 고문하는 거나 다름 없었다. 그러다 발견 한 것이 바로 블런드스톤의 첼시부츠! 겉보기에 다른 워커나 첼시부츠처럼 불편해보였지만 수만가지 후기를 다 검색해보니 의외로 편하다는 말에 한번 구매해 봤다. 그리고 이 첼시부츠는 내 인생 신발이 되었고 5년째 신고 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한 첼시부츠는 블런드스톤 말고는 없다! 그리고 둥근 코를 가졌지만 날렵해서 닥터마틴 워커보다 개인적으로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한다. 

 

 

 

 

 

 블런드스톤은 호주의 150년 된 신발회사이다. 이 회사에서 첼시부츠를 생산 한 것은 1850년대부터였고, 이 곳에서 생산한 첼시부츠는 출시 후 꾸준히 인기가 있었지만 1950년대에 다시 재인기가 시작되어 그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블런드스톤 첼시부츠의 가장 큰 특징은 방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래 작업화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수나 내구성에 신경써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블런드스톤 첼시부츠의 특징인 스트랩은 신발을 벗고 신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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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블런드스톤 #510 블랙 기본모델을 5년째 신고 있는데 어느정도로 편하냐면 평소에 신기 편한 것은 당연하고 가끔 등산을 하거나 하이킹을 할 때도 신는다.  ( 융프라우 하이킹 때에도 신었다 🏔) 오래 신어도 불편함이 없고, 방수가 되기 때문에 비오는 날 신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 그리고 왠만한 스타일에는 다 잘 어울려서 코디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블런드스톤을 신는 헐리웃 스타는 데이비드 베컴이 가장 유명한데 최근 엠마왓슨의 파파라치 사진에도 블런드스톤을 봤다. 

 

 

 

 

+ 구매 & 사이즈 팁

 한국에 수입된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직구 (블런드스톤 호주 공식 사이트) 를 추천한다.  일단 한국은 10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사이즈를 선택하기에 직구보다 제약이 많다. 직구의 경우 5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더 넓다. 

 

Blundstone Australia - Work & Casual Chelsea Boots For Men Women &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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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undstone.com.au

 

 

 

 

 

나의 경우

- 나이키 운동화 230 

- 아디다스 운동화 230

- 뉴발란스 운동화 US 6 (한국사이즈 240) 

- 버켄스탁 보스턴 37 (한국사이즈 240)

- 차코 w5 ( 한국사이즈 220)

- 반스 슬립온 / 올드스쿨 220 

- 블런드스톤 3.5 (한국사이즈 220) 를 신는다.

가장 최고의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신어보고 사이즈를 결정하는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

++ 여성의 경우 키즈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스타일도 묘하게 다르고 내구성이 성인버전에 비해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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