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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국내 여행

⛰ [국내 여행] 남한산성 하이킹코스 추천 ( 8호선 산성역 ~ 남문(지화문) / 난이도 중 / 편도 약2시간 소요 )

by blackb1rd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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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은 출발하는 코스에서 도착하는 코스가 다양해서 자유롭게 계획을 할 수 있지만 이번 하이킹 코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중급 하이커들을 위한 하이킹 코스이다. 남한산성 남문(지화문)에서부터는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 할 수 있으며 남산산성을 전부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단은 8호선 산성역에서 산을 타고 남한산성까지 가는 길을 설명할텐데 남한산성 하이킹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점은 지하철 출구에서 걸어서 바로 산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우선 8호선 산성역 1번 출입구로 나간다. 

 

 

 

 

1. 8호선 산성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모습이다. 여기서 앞에 보이는 작은 산을 향해 가면 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금방 갈 수 있으며 역에서 약 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2. 횡단보도를 건너면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표지판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등산로 입구로 진입하면 된다. 

 

 

 

 

 

 

 

 

 

 

 

3.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니다. 여기서 왼쪽을 보면 또다른 계단이 보이는데 이 계단을 따라 등산로에 진입할 수 있다. 

 

 

 

 

 

 

 

 

 

 

 

4. 이 코스를 통해 가면 산성폭포로 출발하는 것이다. 이 표지판을 지나 산으로 들어가면 차소리도 들리지 않고 금방 숲속으로 진입하게 된다. 

 

 

 

 

 

 

 

 

 

 

5. 산 중간중간에 계속 표시판이 있고, 남한산성이라고 적힌 표지판만 따라가면 된다. 

 

 

 

 

 

 

 

 

 

 

 

 

6. 차도 바로 옆을 걸어가야 하는 하이킹 코스도 있지만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걸어갈만 하다. 

 

 

 

 

 

 

 

 

 

 

 

7. 계속 남한산성 또는 남한산성 남문이라고 써있는 화살표를 따라서 걷는다. 

 

 

 

 

 

 

 

 

 

 

8. 불망비도 지나서 계속 걷는다. 

 

 

 

 

 

 

 

 

 

 

9. 여기서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지 않고 왼쪽에 있는 산길을 통해 간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등산 안내 표지판에는 X 표시가 되어있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있어서 그 길을 통해 가면 등산길이 나온다. 

 

 

 

 

 

 

 

 

 

 

 

 

10. 길인듯 아닌듯 가파르고 갑자기 난이도 상이 되어버린 길을 따라 계속 걷는다. 사진에서와 같이 정말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숲이다. 

 

 

 

 

 

 

 

 

 

 

 

11.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갑자기 남한산성과 마주하게 된다. * 이 코스는 꽤나 헷갈리기 때문에 초행길에 혼자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반드시 한번 이상 이 코스로 하이킹을 했거나 혹은 동행이 있는 경우에만 가는 것을 추천한다. 

 

 

 

 

 

 

 

 

 

 

12. 여기까지 오면 산길을 따라서 남한산성에 도착한 것이다. 이제 남문으로 가기 위해 올라왔을 때를 기준으로 왼쪽인 오르막길로 가지 않고 내리막길인 오른쪽으로 간다. 위의 사진에서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풍경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13. 드디어 남한산성 남문에 도착했다. 여기까지 총 시간은 약 2시간이 걸렸다. 

 

 

 

 

 

 

 

 

 

 

 

14.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표지판이다. 여기서 부터 자유롭게 남한산성 주변을 하이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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