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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국내 여행

☕️ [리뷰] 행궁동 도넛 두들리도넛 (doodlydonut) 후기

by blackb1rd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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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에 또다른 도넛가게 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이름은 두들리 도넛인데 이 가게는 카페가 아니라 도넛만 테이크 아웃할 수 있는 도넛 가게였다. 그리고 솔드 아웃 즉 매진이 오후 2시쯤부터 있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찍 갔다. 그러나 이미 2 종류나 매진 되어있는 상태여서 아쉽게도 남아있는 종류 7개만 구매할 수 있었다. 맛 후기는 다음과 같다.




두들리도넛 행리단길점의 외관은 깔끔하고 귀엽게 생겼다. 내가 갔을 때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원하는 맛을 살 수 없을까봐 걱정했다.






박스에 개당 6개만 들어갈 수 있어서 한가지 맛은 이렇게 종이 포장을 했다.
블루베리잼이 들어있는 도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잼이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나머지 6개 도넛은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포장해왔는데

위의 세가지 맛은 왼쪽부터 우유크림 (원래 있던 강아지발자국모양 초콜릿 데코가 저렇게 녹아내렸다ㅠ), 시나몬애플, 민트맛이고,
아래는 왼쪽부터 솔티드, 라즈베리, 크리스피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맛은 우유크림맛 이고 아쉬웠던 건 라즈베리맛인데 두들리 도넛은 잼필링이 들어있는 도넛이 매우 달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두들디 도넛은 미국식 도넛 느낌이고,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카페 버로우 도넛은 영국식 도넛 느낌이라 취향에 맞게 방문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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