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모낭염 자가치료 후기 ( 4. 모낭염 연고 및 벤조일퍼옥사이드 제품 추천 )

 

 

 

모낭염 자가치료를 위한 연고 및 벤조일퍼옥사이드 제품 추천

 

 

 

 

 모낭염을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연고 및 의약품들 중 효과가 있었던 제품들을 모아봤다. 위의 세가지 제품은 아직도 사용중이다. 

 

 

 

 

 

 

 

1. 뉴트로지나 레피드 클리어 스터번 에크니 데일리 리브온 마스크 

(아이허브 구입) 

 

 

 

 원래 화농성 여드름이나 좁쌀에 효과가 있는 벤조일퍼옥사이드가 2.5%들어간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아이허브에서는 구할 수 있다. 내 경우 1년 넘게 여드름인지 모낭염인지 긴가민가한 상태에서 오랜기간 피부에 너무 많은 테스트를 하는 바람에 정말 엉망이었고, 모낭염뿐만 아니라 여드름, 피부염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있었기 때문에 위의 제품을 턱이나 볼에 소량을 얇게 펴 발랐다. 위 제품은 바른 부위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완전히 바싹 말려버리기 때문에 이것저것 엉망으로 되어있던 피부 질환들이 많이 진정 되었다. 요즘은 가끔 올라오는 작은 부위에 그 부위만 점찍듯 발라주면 2-3일 안에 모낭염이나 여드름이 없어진다. 

 

* 주의 : 과잉으로 사용하면 피부껍질이 벗겨지니 소량만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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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트리안 연고

(약국 구매)

 

 

 

 모낭염에 효과가 좋다는 에스로반이 아무 효과가 없어서 구매해본 무피로신 성분의 박트리안 연고로 나에게는 아주 효과가 있었다. 개인적적으로 에스로반이 효과가 없다면 시중에 파는 비슷한 성분의 다른 이름을 가진 연고를 구매해서 실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 경우 에스로반 뿐만아니라 5개 정도를 구매해서 실험해봤는데 다른 것은 성분이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었고, 오직 이 박트리안만 모낭염을 들어가게 하는 효과를 보였다. 

 

 

 

 

 

3. 노스카나겔 

(약국 구입) 

 

 

 

 본격적으로 모낭염이 새로 올라오지 않고 흉터만 남았을 때 부터 사용해서 벌써 5통 넘게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노스카나겔에 대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의견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꾸준히 바르면 안바른 것 보다 분명히 효과가 있다. 특히 밤에 잘 바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흉터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주의 :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모두 사라진 흉터에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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