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모낭염 자가치료 후기 ( 3. 모낭염 화장품 추천 및 스킨케어 방법 )

 

 

 

모낭염 자가치료를 위한 화장품 추천 및 스킨케어 방법 

 

 

 요즘 1년째 정착해서 하고 있는 루틴은 다이알 향균비누로 세안을 한 뒤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다. 1년째 사용하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단 2개로 계속 다른 화장품을 바르는걸 시도할 때마다 모낭염이 다시 올라온다거나 볼에 여드름이 나는 바람에 꾸준히 2개로만 관리하고 있다. 내가 모낭염 화장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시드물 민중기 EGF 앰플 플러스 디판테놀 11ml (39,800원)

 

 EGF 앰플은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짜서 생긴 붉은 자국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주름개선이 인증된 화장품으로 내 경우는 모낭염 흉터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앰플은 디판테놀이 들어있는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 중 디판테놀이 있는 제품은 보습효과가 있어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https://www.sidmool.com/shop/shopdetail.html?branduid=77103&search=egf&sort=sellcnt&xcode=001&mcode=004&scode=&GfDT=aGd3WQ%3D%3D#t_product_detail 

시드물

 

 

 

 

2. 한살림 내츄럴 알로에베라잎즙 수딩젤 150ml (6,700원)

 

 시중에 파는 알로에 베라즙을 전부 비교해보았는데 베라잎즙을 사용한 화장품 중 가장 저렴한 곳이 한살림이었기 때문에 10통도 넘게 사용하고 있다. 알로에는 붉게 달아오른 열감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모낭염이 생긴 피부에 필수적이다.

 

 

 

https://shop.hansalim.or.kr/shopping/prod/prodView.do?GDS_CD=13050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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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가지 화장품의 스킨케어는 다음과 같다. 

 

(1) 세안이 끝난 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얼굴을 건조시킨다. 

 

 

(2) 물기가 어느정도 사라지면 알콜스왑으로 모낭염 부위를 가볍게 닦아낸다. 

( 사람에 따라 알콜스왑이 맞지 않을 수 있으나 내 경우 알콜스왑으로 한번더 소독한 후 모낭염이 빠르게 나았고, 1년정도 꾸준히 이 방법을 지속하고 있다.)

 

 

(3) 얼굴에 사용한 알콜스왑으로 화장품을 바르기전 손을 가볍게 닦는다.

 

 

(4) 알로에를 적당량 손바닥에 짠 다음 앰플을 1~2방울 떨어트린 다음 알로에와 앰플을 섞어 얼굴 전체에 바른다. 

( 앰플을 3방울 이상 섞었을 때 여드름이 올라와서 자신의 피부에 맞게 점차 늘려가면서 테스트 하는 것을 추천한다. )

 

 

(5) 알로에를 아까 사용한 1/2 정도만 손바닥에 짠 후 모낭염 부위에 두껍게 덧바른다. 

( 알로에를 여러번 덧바르면 하얗게 가루가 일어날 수 있으니 최대 3번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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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플별 사용 기간 

 

피북회복용 앰플 사용기

 내가 모낭염이 재발하지 않을 때 까지 꾸준히 사용했던 앰플은 시드물의 민중기 egf 앰플과 민중기 egf 앰플 플러스 디판테놀 앰플이다. 우선 두 앰플의 주기능은 다음과 같다. 

 

 

EGF 앰플 

주기능 : 여드름성 병변 수(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고름), 피지량, 번들거림 개선, 붉은 여르름 흉터 개선, 상처 흉터 회복, 피부 재생

추가기능 : 장벽관리, 탄력관리, 피부결관리

 

EGF 앰플 + 디판테놀 

디판테놀 : 속건성 장벽관리, 민감한 피부 진정 및 보호, 보습관리 

 

 2021년 6월부터 모낭염이 많이 들어가서 흉터 개선을 위해 egf앰플을 처음 사용했고, 효과가 매우 좋았다. 그리고 난 뒤 11월부터 건조함이 많이 느껴져서 속건성에 좋다는 디판테놀이 추가로 들어간 egf앰플을 사용했다. 하지만 디판테놀이 들어간 앰플은 날씨가 더워지고 피지분비량이 많아지자 다시 피부에 모낭염이 올라오게 만들었고, 여름이라 화장품 성분을 다시 줄여 egf만 들어있는 앰플을 사용하여 지금까지도 efg만 들어있는 앰플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깨달은 것은 날씨가 더워지고 땀이나 피지가 많이 분비될 수록 모낭염 피부에 많은 것을 덧바르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디판테놀이 들어간 efg앰플은 모낭염이 더 올라오려고 해서 바로 끊고, 그 이후부터 피부가 많이 회복될 때까지 일주일에 3번은 저녁 세안을 한뒤 알로에나 앰플을 바르지 않은 맨얼굴로 잠을 잤다. 모낭염 피부는 얼굴에 덜바르면 덜바를 수록 회복이 빠르다는 말을 들어서 실험해 본 것이었는데 이때 날씨가 더워서 생각보다 건조하지 않았고, 그냥 일반 피부 같은 느낌이었다. 

 

 때문에 중요한 것은 얼굴에 모낭염이 다시 올라오면 화장품 성분을 줄이고, 바르지 않는 기간을 거쳐야 피부가 잘 회복 될 수 있다. 그리고 모낭염을 없애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준 화장품은 알로에 수딩젤이었고, egf앰플은 모낭염으로 인해 생긴 흉터를 개선하고 이전보다 많이 회복된 피부의 전체적인 강화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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